충남도립대학교, 청년창업 활성화 위한 '창업카페' 조성 (한국대학신문) | |
---|---|
작성자 | 서브관리자 |
등록일 | 2018-07-26 |
조회수 | 17913 |
파일 | |
‘창업카페’는 지역의 예비창업자와 창업자들이 상호 정보를 교류하고 다양한 활동과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공간이다. LINC+사업단은 창업카페를 통해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고, 소규모 창업 허브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창업 동아리 활동과 멘토링, 창업경진대회 등 일자리 창출과 관련된 대학의 프로그램을 창업카페 중심으로 운영하고, 지역 창업 전문가와 단체 등과 파트너십을 구성하는 등 창업카페를 마을단위 창업생태계의 중심 허브(HUB)로 키워간다는 전략이다. 첫 카페는 신축 기숙사에 조성한다. 신규 기숙사는 내년 3월에 개관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충남도립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 20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창업카페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업무협약을 통해 △청년창업 생태계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창업지원 사업 △대학생 창업가 육성을 위한 창업교육을 지원하는 등 향후 ‘창업카페’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허재영 총장은 “창업카페는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으로, 지역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새로운 창업의 아지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의 희망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LINC+ 사업은 대학의 산학협력 역량강화를 통한 지역사회 및 지역산업 혁신 지원, 현장적응력 높은 산업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정부의 재정지원 사업으로, 충남도립대학교는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해 왔다. |
이전글 | 경호·보안 분야 대기업 합격자 2명 배출 |
---|---|
다음글 | 충남도립대 지역 특성화고 취업지원 강화 교육간담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