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공무원 400명 이상 배출 "실화냐?"[도정신문 제805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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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8-03-21 |
조회수 | 12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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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페이지 기획면에 실린 내용입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로도 급소히 성장해 온 충남도립대를 표현하기에는 부족하다. 충남도립대는 공직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꿈의 대학이자 충남 최고의 공무원 양성소로 그 위상과 면모를 키워가고 있다. 오는 3월 19일 개교 20주년을 맞은 도립대는 명실상부 공립대학교계의 에듀윌로 성장했다. 지난 1998년 개교 이래 지난 2008년 개교 10주년까지 총 273명의 공무원을 배출했다. 이후 지난 2017년 9년 동안은 400며명을 훌쩍 넘는 숫자의 공직자가 도립대를 통해 진출했다. 2008년 개교 10주년을 기점으로 맞춤형 공채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후 모의고사 실시와 심화학습실 운영, 공채 시험 대비 동하계 특강 등 특별한 관리 체계를 마련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장학금 규모도 뒷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커졌다. 지난 2008년 2억여원에 머물렀던 장학금은 10년이 지나면서 30억여원으로 늘었다. 외연도 넓어졌다. 지난 2016년 학교 명칭을 '청양대'에서 '충남도립대'로 전환하고 공간적 범위를 더 넓혔다. 해외 유수 대학과의 연결 통로도 마련되며 글로벌 취업의 기회도 커졌다. 도립대는 지난 2013년 캐나다 벤쿠버 스프롯 쇼 컬리지(Sprott Saw College)와 몬트리올 라셀 컬리지(LaSalle College)와 협약을 체결, 첫 복수학위제를 도입했다. 또 2016년에는 캐나다 애쉬톤 대학과 그레이스톤 대학과 협약을 체결하는 등 공무원 양성과 병행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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