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립대학교, 보건환경연구과와 업무협약으로 '환경-교육' 연계 강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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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홍보담당자 |
| 등록일 | 2019-08-29 |
| 조회수 | 7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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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는 지난 26일 대학 대회의실에서 허재영 충남도립대 총장과 최진하 충남보건환경연구원장, 김명숙 충남도 도의원, 양초산 기획홍보처장과 백경렬 환경보건학과 학과장, 김준겸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교육과정 공동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충남의 환경과 교육을 책임지는 공적 기관이 협업을 통해 환경 문제 해소를 위한 시너지를 높이고, 충남 환경보건 분야에 ‘더 행복한 충남’을 만들어보자는 취지에 마련됐다. 이와 관련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 및 연구에 관한 상호 교류협력 △상호 공동연구를 위한 인적·물적 협력 △대학생 현장실습 관련 상호 협력 등을 추진한다. 특히 충남도립대 환경보건학과는 2020학년도부터 보건환경연구원의 전문 인력 지도와 최첨단 장비 인프라를 활용하는 ‘공동 교육과정’ 운영을 실시한다. 최진하 원장은 “충남도가 설립 운영하는 양 기관이 상호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도민들이 보다 행복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실질적인 성과를 이뤄내자”고 말했다. 허재영 총장은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의 최첨단 연구 인프라와 우수한 전문인력이 우리대학 교육에 직접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환경 분야는 도민 행복의 주요한 요소다. 환경과 교육을 연계해 보다 탁월한 환경 분야 인재를 육성하는 것은 사회적 책임이 있는 양 기관의 의무이며, 상호 협력을 통해 ‘더 행복한 충남’을 만들도록 양 기관이 노력하자”고 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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