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 어학연수 캐나다 출국…글로벌 인재 육성 강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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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담당자 |
등록일 | 2022-08-01 |
조회수 | 2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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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가 해외 어학연수를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감각을 강화한다. 충남도립대학교는 지난달 31일 건축인테리어․호텔조리제빵․뷰티코디네이션학과 등 재학생 8명이 ‘하계 어학연수’를 위해 캐나다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어학연수는 오는 30일까지 ‘캐나다 밴쿠버 인터내셔널 칼리지(Vancouver International College)’에서 각각 진행된다. 이들 재학생은 사전 어학연수를 통해 향후 참여할 복수학위제의 새로운 국제 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 특히 현지에서 수준별 영어수업과 다양한 교류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무대를 실감하고, 새로운 꿈의 계획표를 짜는 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김용찬 총장은 “국경을 넘어 나와 다른 세계와 사람을 만나고 경험하는 일은 자신의 한계를 넓히는 기폭제가 된다”며 “이번 어학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새로운 사고와 넓은 시야를 갖추게 되는 청춘의 전환점을 맞이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립대학교는 글로벌 인재 육성을 목표로 지난 2011년 부터 ‘싱가포르 Dimensions International College’와 ‘캐나다 센테니얼 칼리지’ 등에서 총 236명의 학생에게 어학연수를 지원해 왔다. 복수학위제는 2013년부터 ‘캐나다 Sprott shaw College'에서 진행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총 50명의 학생이 참여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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