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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자치행정학과, 전공 이원화 사회복지 과정 도입 진로 선택 폭 확대
작성자 홍보담당자
등록일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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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학교가 공공행정 위주의 학습 과정에 사회복지 과정을 추가해 전공 이원화를 통한 지역밀착형 인재 양성에 나섰다.

20일 충남도립대에 따르면 자치행정학과는 학생들의 진로 개척 기회 확대를 위해 야간 과정에만 시행하고 있던 사회복지 과정을 주간 과정에도 도입한다.

이는 고령사회 진입 등 복지 수요의 증가로 많은 사회복지 인력이 요구되는 시대적 요구에 적극적으로 부응해 공공행정과 복지를 병행하고자 추진한다.

이에 따라 자치행정과 주간·야간 과정의 학생들은 공공행정과 사회복지를 모두 배울 수 있어 진로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행정에 초점을 맞추는 경우엔 일반·교육행정직 공무원, 기업 사무직 등으로 진출할 수 있고, 사회복지에 중심을 두는 경우엔 사회복지직 공무원, 사회복지관 등으로 취업하는 등 다양한 분야로 진로가 확대되는 셈이다.

김용찬 총장은 “자치행정학과의 전공 이원화는 지역문제를 조명하고 해법을 도출하는 데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융합 학습 과정”이라며 “사회적 변화에 발맞춰가는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를 열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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