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 자치행정학과, 전공 이원화 사회복지 과정 도입 진로 선택 폭 확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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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담당자 |
등록일 | 2021-08-06 |
조회수 | 38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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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충남도립대에 따르면 자치행정학과는 학생들의 진로 개척 기회 확대를 위해 야간 과정에만 시행하고 있던 사회복지 과정을 주간 과정에도 도입한다. 이는 고령사회 진입 등 복지 수요의 증가로 많은 사회복지 인력이 요구되는 시대적 요구에 적극적으로 부응해 공공행정과 복지를 병행하고자 추진한다. 이에 따라 자치행정과 주간·야간 과정의 학생들은 공공행정과 사회복지를 모두 배울 수 있어 진로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행정에 초점을 맞추는 경우엔 일반·교육행정직 공무원, 기업 사무직 등으로 진출할 수 있고, 사회복지에 중심을 두는 경우엔 사회복지직 공무원, 사회복지관 등으로 취업하는 등 다양한 분야로 진로가 확대되는 셈이다. 김용찬 총장은 “자치행정학과의 전공 이원화는 지역문제를 조명하고 해법을 도출하는 데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융합 학습 과정”이라며 “사회적 변화에 발맞춰가는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를 열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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