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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김용찬 총장, 지역인재 모집 ‘신발끈 질끈’
작성자 홍보담당자
등록일 2021-10-07
조회수 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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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고등학교 등 찾아 지역 우수인재 모집…무상교육 등 대학 강점 설명 -


김용찬 충남도립대학교 총장이 우수인재 모집을 위해 다시 한번 ‘신입생 유치 전선’에 뛰어들었다.

김용찬 총장은 7일 논산 대건고와 논산고, 센뽈여고를 각각 찾는 등 신입생 모집을 위한 강행군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청양소재 고등학교를 찾은 데 이은 두 번째 유치 활동으로, 우수인재를 지속해서 영입하겠다는 김용찬 총장의 강한 의지가 담겼다.

먼저 논산대건고를 찾은 김 총장은 김춘오 교장과 신광철 교감, 한희정 3학년부장 등을 만나 최근 발표한 신입생 전학기 ‘무상교육’ 현황을 설명했다.

도립대가 발표한 무상교육은 2022학년도 신입생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모든 학생이 경제 여건에 관계없이 평등한 고등교육을 받는 것이 핵심이다.

논산고로 자리를 옮긴 김 총장은 이덕성 교장, 우란희 3학년부장 등을 만나 기숙사 100% 입실, 통학버스 무료운행 등 학생들이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공립대 강점을 피력했다.

김용찬 총장은 센뽈여고 조미영 교장과 장문자 교감, 3학년부장을 만난 자리에서도 공무원특성화와 취업부분을 어필하면서 현재 추진중인 혁신지원사업, 기숙형 캠퍼스 등을 소개하며 우리나라 전문대학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4차산업혁명시대에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평소 가진 교육 철학을 제시하며 향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대학임을 강조했다.

김용찬 총장은 “충남도립대는 학령인구 감소 속에서 대학 경쟁력을 높이고, 인재 유입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며 “신입생들이 등록금 부담없이 학업에만 집중해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립대학교 수시 2차 모집은 오는 11월 8일부터 22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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