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립대, 양육시설 청소년을 위한 실질적 지원 펼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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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서브관리자 |
| 등록일 | 2018-02-28 |
| 조회수 | 11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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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학교(총장 허재영)가 사회적 배려대상자의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양육시설 청소년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본 양육시설 청소년 지원은 충남의 교육복지 실현을 위하여 사회적 배려대상자 중 양육시설 청소년에 대한 체계적인 고등직업교육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건전한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전 생애적인 교육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충청남도와 충청남도의회, 각 시·군과 대상시설이 충남도립대와 서로 협약하여 보다 많은 청소년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입학 전부터 졸업 후까지 전 생애적 관리를 지원하고 단계별로 맞춤형 지원 형태를 통해 대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때문에 현실적이면서도 미래지향적인 지원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특히, 입학 전 상담을 시작으로 기숙사비 전액 및 생활비 지원, 대학생활 조기 적응을 위한 교직원 멘토링과 맞춤형 취업정보제공을 통해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돕는다. 또한 원활히 학업 수행을 위해 다양한 장학금이 지원되며, 장학금의 일부는 정기적금 형태로 보관하여 졸업 후에 지급하여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씨앗으로 쓰여 지게 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정책이다. 충남도립대학교는 본 지원에서 전반적인 지원활동을 총괄하며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대학 생활환경 제공과 더불어 취업 후 원활한 사회생활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허재영 총장은 "도내 사회적 취약 계층의 교육지원과 더불어 지역사회 일원으로써 건전한 사회생활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자 해당 지원 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도립대학으로써 지역사회의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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