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학교, 장학금 늘고 등록금 걱정 줄어 … 공교육 실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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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담당자 |
등록일 | 2019-08-29 |
조회수 | 8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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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도립대가 밝힌 대학알리미 공시정보에 따르면, 도립대의 실제 대학 등록금은 지난 2017년 1학기 평균 122만 7100원에서 2018년 122만 6400원으로, 올해는 122만 5150원으로 소폭 줄었다. 이는 매년 대학 평균등록금이 증가하는 추세와 대비되며, 대학알리미가 공시한 2018학년도 대학 평균 1학기 등록금 333만여원의 37% 수준이다. 장학금은 큰 폭으로 증가하며 2018년에 등록금을 상회하는 수준을 보였다. 1인당 장학금 변동폭을 보면 지난 2017년 1인당 장학금은 연평균 235만 3500원에서 2018년 270만 1800원으로 15% 증가했다. 허재영 총장은 “충남도립대학교는 지난 11년간 등록금을 동결하고, 장학금 수혜율을 높여왔으며, 전국 첫 입학금 폐지를 추진하는 등 누구나 공부하는 대학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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