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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축제 담 허문 충남도립대, 청양군민 모두 축제로 확대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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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학교의 대표 축제인 '벽천해오름제'가 올해부터 청양군민을 위한 지역 축제로 확대·개최된다.

도립대는 청양군, 한국연예예술인협회 등과 손잡고 대학 축제인 '제22회 벽천해오름제'를 청양군민 모두의 축제로 승격·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양군민 모두의 축제로 열리는 이번 '벽천해오름제'는 충남도립대 주최, 청양군 후원, 총학생회와 연예예술인협회 주관으로 오는 16일 '청양 군민과 함께하는 축제'를 주제로 대학 운동장에서 열린다.

축제는 개회식 무대에 가수 심신과 민지(초혼), 박상철 등이 오르며, 이어 본 무대에는 인기가수 자이언티와 재키와이, 영비 등이 출연해 무대를 달군다.

또한 경품 추첨을 비롯해 장기자랑, 레크리에이션 등이 마련되며, 학생들이 운영하는 음식점과 다양한 푸드트럭이 참여해 풍성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허재영 총장은 "올해 '벽천해오름제'는 그동안 충남도립대의 화합의 잔치였던 축제를 청양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지역 축제로 외연을 넓히는 첫 도전"이라며 "충남도립대의 도전이 대학과 지역이 상생하는 새로운 축제 문화를 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향후 청양에 활력을 주고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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