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공공인재관’신설, 혁신도시 공공기관 취업 정조준 | |
---|---|
작성자 | 홍보담당자 |
등록일 | 2021-01-19 |
조회수 | 4567 |
파일 | |
내포신도시가 최근 혁신도시로 지정된 가운데 도립대가 17일 올해 2학기 공공인재관 운영에 들어갔다. 공공인재관은 그동안 공무원 배출의 핵심이던 '심화학습실'을 확대·개편한 것으로 공공기관과 국가자격증 취득까지 범위를 넓히기 위해 신설됐다. 2학기 공공인재관은 모의고사와 학과 추천을 통해 선발한 학생 20명이 참여하며, 11월 16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운영된다. 공공인재관에는 5명의 지도교수가 참여해 학습 전반을 지도하며, 기준에 따라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학습 동기 유발을 위한 인센티브도 지원된다. 도립대는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에 발맞춰 충남도청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등 공공기관 진출 기회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허재영 총장은 "공공인재관 운영과 함께 충남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더 많은 인재가 공공기관에 진출하고 지역에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전글 | “미래세대 푸른 하늘 지킨다”결의 다져 |
---|---|
다음글 | 충남도립대 토지행정-국토정보교육원, 지적 전문가 교육연계…‘드론측량 전문가 육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