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 평생교육 예술분야 인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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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9-03-22 |
조회수 | 10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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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대 평생교육원은 13일 허재영 총장을 비롯해 학습 수강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정규강좌 학습자 대표 간담회’ 및 2학기 개강식을 열고 수강생의 건의 사항과 차기 희망 강좌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간담회는 학습자 대표 21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차기 평생교육 희망 강좌로 음악과 미술 분야를 확대해 줄 것을 건의했다. 학습자 대표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음악과 미술 분야 강좌를 수강생의 수준에 따라 분반하고 확대해 예술 분야에 대한 도민의 목마름을 해소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외의 주요 건의 사항으로 다목적실 관리와 주차 확대, 학습자 발표회 준비 등이 제시됐다. 현재 평생교육원이 운영 중인 문화 예술 분야 교실은 문인화, 수채화, 오카리나, 캐리커처 등 11개 강좌이며, 도립대 평생교육원은 도민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서 운영에 반영하는 등 도민을 위한 강좌의 폭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청양=최병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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