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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84억 들여 학생회관 증축 추진
작성자 홍보담당자
등록일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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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학교(총장 허재영)가 청양군 벽천리 90외 4필지에 학생회관 증축을 추진한다. 백경렬 기획홍보처장은 31일 오후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7차 사업소장회의에서 이에 대한 계획을 양승조 지사에게 보고했다.

자료에 따르면 학생회관 증축공사는 연면적 3423㎡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이며 총 84억8000만 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지하 1층에는 주차장과 로비, 기계실, 전기실 등이, 지상 1층에는 식당과 주방이, 2층에는 강의실과 공연장, 로비, 양호실, 상담실 등이 들어선다.

지상 3층에는 총학생회의실과 대의원실, 동아리실이, 4층에는 산학협력단과 방송신문실이 조성된다.

앞서 도립대는 지난 2017년 5월 학생회관 증축을 건의했으며 2018년 9월 타당성 검토 용역을 거쳐 올해 1월 설계 용역을 완료했다. 도립대는 2회 추경을 통해 공사비 36억4000만 원을 추가 확보했으며, 8월 중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준공 시점은 2021년이다.

이에 앞서 백 처장은 양 지사의 지시사항인 간호학과 신설 관련 “지난 6월 한정애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 면담을 가졌다”며 “(의료법 개정안에 대한) 의원 발의가 가능할 것”이라고 보고했다.

이에 대해 양 지사는 “2024년이면 입학자원이 현재 49만 명에서 38만 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얼마 남지 않았다”며 “정원 확보를 위해 지금부터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 지사는 또 간호학과 신설과 관련 “최대한 속도를 내야 한다”며 “(간호학과) 학생 전원이 장학생인데, 충남 졸업생 중 최소 50% 이상을 뽑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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